1986년 5월에 설립된 경일기업은 수입에 의존했던 용접관련부품들을 고품질의 국산화를 이룬 용접기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으로, 17년 동안의 연구·기술개발에 의한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에 관한 영업이나 SAMPLE TEST에 대한 비용을 고객이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함으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사는 BUTECH 2015에 경일 송급장치, 원터치 Flexible body & Diffuser, 회전 Earth Clamp 등을 전시했다. 관계자는 “용접산업분야의 최고를 자부하며 미래지향적인 기업, 품질제일주의 기업, 고객만족의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고객에게 항상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기계전시회 중 최초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어 전 세계 유명한 기계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은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2013년에 비해 20%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1,650여 개 부스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최되어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경일기업 www.kiw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