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실, 대형 발전기용 탈여기 비선형저항기 선보여 메트로실, 대형 발전기용 탈여기 비선형저항기 선보여
이예지 2016-03-24 18:52:46


탄화규소 비선형 저항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메트로실(Metrosil)이 대형 발전기 보호를 위해 설계된 탈여기(De-Excitation) 장치인 ‘메트로실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메트로실 8000 시리즈는 업계에서 최초로 개선된 인체공학 구조로 개발됨으로써 바리스터 디스크를 보호할 뿐 아니라, 설치 또한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8000 시리즈 장치마다 고에너지 시험 인증서가 포함돼, 바리스터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특히 탈여기 바리스터는 발전 장비(수력 및 원자력설비)를 강력한 고에너지 서지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메트로실의 제임스 오브라이언(James O’Brien) 제품 담당 이사는 “모든 메트로실의 제품은 해당 규격의 100%까지 시험을 거치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당사의 제품이 업계에서 고유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새 디자인과 더불어 무단조작 방지 기능, 인체공학적 기능으로 무장한 8000 시리즈는 더욱 튼튼하고 오랜 수명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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