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지역 기계산업 발전에 앞장서 대구-경북기계인들의 목소리 대변
정대상 2016-04-11 19:54:27

1962년 3월 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 기계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온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역기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간의 현안 문제를 집약, 해결방안을 도모하고, 기업 지원과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왔다. 

조합은 조직 및 기능의 활성화와 더불어 조합원사의 기업경영 애로 사항이나 정책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아울러 기술인력양성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 안정공급 및 생산제품 공동 판매, 공공구매 지원제도 공동 이용과 함께 협동화 단지 및 공동시설 확충 등 상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나아가 다양한 정부사업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조합은 최근 일본 나고야 금형상담회 개최를 통해 도요타L&F, 도리고에수지공업, 도요타합성, 쿠리모토공업, 가스가이화성, 토피아, 도요타차체공정, FTS, 테루, 다카츠제작소 등 유수 업체들에게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 나고야 금형상담회 

 

한편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최우각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조합은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세계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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