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코리아, WELE 대형 머시닝센터와 오축 가공기 공개 대형 머시닝센터, 오면, 오축 가공기 전문업체 웰리코리아
이예지 2016-05-03 09:37:51


대형 머시닝센터, 오면, 오축 가공기 전문업체 웰리코리아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WELE 제품을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WELE은 일본의 TOYODA사의 투자회사로, 대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일본의 자본과 기술지원으로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해 세계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최고의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WELE는 전세계 13개국과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시장에 WELE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보다 좋은 맞춤형 산업기계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WELE의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웰리코리아는 완벽한 품질과 신속한 A/S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사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AA65 시리즈는 고강도 4 박스방식 머신으로, 황삭가공과 일반가공이 가능하고 기어박스 스핀돌로 BT40, BT50이 가능하다. 또한 간결한 디자인은 일반 컨테이너에 선적이 가능하며, 기계베드와 컬럼, 축, 스핀들 헤드는 소둔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RS 시리즈는 높은정밀도와 황삭작업, 최소공간에서 고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모든축에는 황삭작업에 적합한 롤러가이드 웨이를 제공한다.



웰리코리아 관계자는 "2007년 6월 설립된 이래 완벽한 품질과 빠른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공작기계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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