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비전텍 한국 대리점 엘케이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3D프린터 'Leader BIO3D'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엘케이는 오랜 시간을 통해 검증된 엔비전텍의 품질을 고객이 체험 및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10여 년간 현장 경험을 통하여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RP 장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자재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더 효율적인 설비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국내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엘케이 노지훈 이사는 "엔비전텍의 3D프린터 Leader BIO3D는 세계 최고의 완벽한 프린트 소재 Nextdent 인증 받았으며, 100% 오픈시스템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퀄리티 파트 구현에 최적화된 DLP방식의 정확성을 실현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또, 오프레이션 기능이 보장하는 뛰어난 표면조도 및 10년 이상 경력의 3D프린터 전문가의 철저한 사후관리도 보장된다"고 경쟁력을 어필했다.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하는 엔비전텍의 3D프린터는 대형 파트 제작이 가능하며, 최상의 퀄리티는 물론 완벽한 내구성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 사용이 가능하며 최상의 속도 및 2차 가공성, 정밀함이 우수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노지훈 이사는 마지막으로 "고객사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35개국 1,125개사 참여해 총 6,142 부스가 운영되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자동화시스템 등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