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SIMTOS 2016서 XD45(N) 최초 공개! 첨단 공작기계 대거 전시하며 참관객 이목을 사로잡아
임단비 2016-05-09 15:45:54



국내 공작기계산업을 선도하는 (주)한화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신제품을 선보여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 XD45(N)은 직경 45mm의 대형소재 가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강력절삭에 최적화된 구조로 고강성을 실현하며, 효율적인 툴 배치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XD45(N)과 함께 선보인 XD20Ⅱ(NH)도 선보이며 그 위상을 드러냈다. XD20Ⅱ(NH)는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7축의 가공직경 20mm 자동선반으로 자동차 부품, 단조, 다이캐스팅 제품가공에 탁월한 성능과 정밀도를 실현해, 고객이 원하는 형상과 조건으로 가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화의 김연철 대표이사는 “향후 5년간 SPEED와 DYNAMIC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모듈화를 통한 신속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향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한화는 1977년 설립이래, 1983년에 국내최초로 자동선반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모델 시리즈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포탑형태의 터렛형 자동선반 등을 개발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맞춤형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그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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