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층 더 강화된 LITZ社의 공작기계 선보인 (주)삼성공작기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것”
임단비 2016-06-01 16:04:17



(주)삼성공작기계(이하 삼성공작기계)가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LITZ社의 공작기계를 비롯해 동사가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드릴연마기, 엔드밀연마기, 복합연마기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 LITZ社의 독점 대리점으로서 고속가공기와 머시닝센터, CNC선반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동사는 이외에도 SMEC의 레이저와 머시닝센터, CNC선반 등 고품질의 경쟁력있는 공작기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NC Spot Drill, 엔드밀, 코렛, 척 등 세계 유수의 공구류도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일스키머, 드릴연마기, 엔드밀연마기, 복합연마기 등을 자체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삼성공작기계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LITZ社의 CV 800 시리즈는 SSS 제어에 의해 고품질의 안정된 가공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나노제어를 통해 고성능을 더했다.


삼성공작기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공작기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용자, 판매자, 제조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공작기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항상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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