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작기계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한국공작기계(주) 대형 CNC 수직선반 ‘VTC 160E’ 소개
문정희 2016-04-15 14:15:32


대형 공작기계 제조기업 한국공작기계(주)(이하 한국공작기계, www.hanmachine.com)는 지난 4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안정화에 매진하여 한국 공작기계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수요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공작기계 전문 메이커로 성장해 왔다.

 

한국공작기계는 문형 머시닝센터를 비롯하여 CNC 수평선반, CNC 수직선반, CNC Roll 선반, Semi-CNC 선반, 범용선반 등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량 주문생산하고 있으며 현대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연간 1,000여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



이번 SIMTOS 20106에서 동사는 CNC수직선반 및 CNC 수평선반 등을 선보였다.
특히 대형 CNC 수직선반 ‘VTC 160E’는 최대 가공경 2,000㎜ 가공능력을 자랑하며, 크로스레일 700㎜ 상하 이동타입으로 C축 제어 및 밀링주축의 다양한 가공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APC장치, 유압척, 자동 인덱스척, 자동 공구교환장치(24본) 등 풍부한 주변장치로 장비효율의 극대화를 실현했다.



한국공작기계 관계자는 “당사는 21세기의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고도기술 자립화에 노력할 것이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및 최상 품질의 제품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고객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E-book(월간공작기계) | 유관협회/기관/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