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주)한국하우톤, 환경친화적 금속가공유 ‘Tectyl’ 홍보 국내 업계 최초 개발된 환경친화적 특수유
문정희 2018-04-15 16:42:26

(주)한국하우톤 부스 전경

 

친환경, 최첨단 금속가공유를 지향하는 (주)한국하우톤(www.houghton.co.kr, 이하 한국하우톤)이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해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  

 

1973년, 150년 역사의 미국 Houghton International Inc.와 기술제휴 및 자본합작으로 시작된 한국하우톤은 기계금속 가공에 사용되는 오일&케미칼 제조사로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왔다. 

 

동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하는 환경친화적 금속가공유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Tectyl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하우톤은 환경친화적 금속가공유 ‘Tectyl’을 홍보했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유압작동류(Tectyl Hydro Syn 68), 환경친화형 수용성 유압작동유(Tectyl Aqua Lub 68), 난연성 유압작동유(Tectyl HF 68) 등을 출품했다.  

 

한국하우톤 측은 “Tectylasia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Tectyl이라는 제품 브랜드로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국, 유럽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Tectylasia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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