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 셀프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고 탄화물 재활용 넷제로 배출량을 목표로 서비스 강화
임승환 2025-03-26 16:50:41

탄화물 재활용 프로그램 / 사진. Seco

 

Seco는 셀프 서비스 재활용 포틀릿을 통해 탄화물 도구 재활용 방식을 공개해 효율적인 재활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다양한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화된 바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 탄화물 도구를 쉽게 반납하고 순환 경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율적인 재활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Seco는 탄화물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조를 선보였으며, 사용자가 중고 탄화물 도구에 대한 견적을 요청하고, 무료 재활용 컨테이너를 주문과 배송을 예약, 주문을 추적하며, CO₂ 절감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간소화된 방법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Seco는 중고 탄화물 도구를 재활용함으로써 텅스텐, 코발트, 탄탈룸과 같은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에너지 소비를 최대 70%까지 줄이고 CO₂ 배출량을 최대 64%까지 감소시켜, 205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넷제로(net-zero) 배출량 목표를 향한 노력을 강화한다.

 

Seco의 Malvina Roci 순환 관리자는 "우리는 고객이 더욱 쉽고 접근하기 편한 방식으로 탄화물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의 야심 찬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한편, Seco의 탄화물 재활용 프로그램은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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