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마젠코리아가 공작기계와 주변기기 등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기술의 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큰 흐름을 조망해왔다. 최근 고정밀 가공기, 밀링반, 연삭반에 이어 툴 홀더, 공구 등 제조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의 니즈를 분석한 동사는 판매와 기술 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야마젠코리아 호리카와 마사히로 이사(사진. 여기에)
다양한 장비 라인업으로 역량 강화
공작기계 전문기업 (주)야마젠코리아(YAMAZEN KOREA, 이하 야마젠코리아)가 공작기계, 공구, 주변기기 등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설비의 공급 역량 강화를 위해 제품 라인업 다각화 및 가공기 기술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야마젠코리아는 본사인 주식회사 야마젠(YAMAZEN CORPORATION, 이하 야마젠)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공작기계부터 공구, 주변기기까지 개별 설비를 공급받아 제공하는데, 이 설비들은 가공기술이 매우 발달돼 있고, 로봇과 이송기기 등 자동화 설비와 수평라인 측정기를 도입하면 완벽한 품질의 안정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작기계 분야와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같이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위해 고정밀, 고품질의 기계뿐만 아니라 툴 홀더, 공구, 가공 후 측정까지 고려한 야마젠코리아의 제품군에는 미세한 부분까지도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함축돼있다.
OKAMOTO의 CNC 정밀 로터리 연삭반 가공사례(사진. 야마젠코리아)
공작기계의 경우 반도체 업계에서 50㎛ 이하의 미세 홀 가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고정밀도 기계부터 부품 가공, 금형 제조 등 연삭반 전문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이밖에도 생산 효율성을 위해 공구의 파손을 줄이는 장비까지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가공 분야 특수강 소재 장비와 평면 연삭반, 로터리 연삭반, 내면 연삭반, 원통 연삭반 등 다방면에 걸친 기계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산업 현장에 고품격 공작기계 공급
야마젠코리아는 이미 기존부터 실용적이고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공급과 기술 제공의 일원화를 진행함으로써 일본의 선진 기술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정밀 금형 가공기, 미세 홀 가공기, 연삭반, 밀링반 설비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동사는 판매와 기술 제공의 일원화를 구축하면서 공작기계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알렸다. 특히 야마젠코리아는 국내 유수의 여러 대기업에 생산 효율적이며 경쟁력 있는 제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작기계를 공급하면서 가공 설비 업계 글로벌 리더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ROKUROKU의 MEGA(사진. 야마젠코리아)
뿐만 아니라 동사는 전 세계에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방문 및 지원 등으로 전반적인 기술 서비스와 더불어 신규 투자 및 개선 등 전반적인 분야와 관련한 복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원 체제 확장할 것!”
주식회사 모리세이키 제작소(현, DMG MORI)의 공작 기계를 해외 고객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야마젠은 반도체, 자동차부품, 베어링, 금형 관련 장비를 다루는 제조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하며, 전 세계 16개국에 17개소의 현지 법인과 67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기계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자사만의 솔루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비 이용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KEDA의 밀링반 설비 BXR 460SF(사진. 야마젠코리아)
야마젠 코리아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기들을 통한 품질 유지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기기들도 생산성과 효율성이 뛰어나지만, 그에 더해 회사만의 기술지원 및 서비스 대응이 추가되면 더욱 완벽한 솔루션 보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의 서비스 신속 제공을 모토로 하고 있는 야마젠 코리아는 해외 현지법인과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고객사에게 고품질의 공작기계와 가공기기를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사는 최근 고객사와의 동반 해외 진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계획부터 설비투자, 생산 개시까지 글로벌 고객에 대한 지원 체제 구축과 기술 지원까지 이뤄내기 위해 지속적인 쇄신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