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 전문기업 글로벌산업(주)이 대구 EXCO에서 열린 DAMEX 2015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다만 에버라이징(EVERISING)의 한국 총판으로 활약하면서 난삭제 절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을 현장에 공급해온 글로벌 산업(주)은 이날 전시장에서도 EVERISING 제품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품질을 증명했다.
1983년 이래로 소형부터 대형 빌레트 톱기계까지 절단기계를 생산해오면서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잡은 EVERISING은 현재 대만 타이중 생산공장과 중국 상하기 군산 생산공장 2개를 갖고 있으며, 6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산업(주) 관계자는 "EVERISING은 우수한 절삭능력과 더불어 국제적 인증을 획득한 안정적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며 우수성을 전했다.
글로벌산업(주)은 현재 EVERISING의 전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GLOBAL - TO SAWING CENTER 실현을 위해 특수강이나 인코넬, 쿼츠, 크롬강 등 난삭제 절단의 기술적 노하우도 함께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철저한 A/S 서비스와 자동설비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현장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구에서 개최된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각종 기계와 관련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전시로, 금년에는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글로벌산업(주) www.everis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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