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제조학회(www.ksmte.kr, 회장 서울과기대 맹희영 교수)가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대전에 위치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 &뉴메이커스챌린지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생산제조학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제조기술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의 본 고장인 대전의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뉴메이커스챌린지』라는 부제를 달고 산․학․연․관이 함께 학술발표, 특허, 전시, 콜로퀴움 등이 어우러지는 학술과 기술교류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생산제조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들에 대한 학술논문의 발표뿐만 아니라, 뉴메이커스챌린지의 행사로 ‘뉴메이커스 특허발명대전’, ‘뉴메이커스 Lab. Remote Tour 전시회’, ‘뉴메이커스 4차 산업혁명 제조 기업 콜로퀴움’ 등 학술연구의 기술사업화를 지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청특별강연’에서는 특허청 성윤모 청장이 ‘지식재산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을 중국 Zhejiang Univ. 의 Prof. JU Bingfeng이 “Ultra-precision Machining and Measurement Methodology for Functional Surface Generation”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이 ‘4차산업혁명과 기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국생산제조학회는 ‘리더스 미팅’ 등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꾀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