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10일까지 안양 사옥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이하 바이스트로닉)는 스위스 기술력에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BySmart Fiber 4kW 모델과 임가공 기업에 적합한 현지화된 한국형 자동화 시스템이 결합된 생산 네크워크를 통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스마트 팩토리의 워크 플로우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소개하였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Open House 2019 행사 전경
이번 행사에 소개된 다양한 장비들 가운데, 단연 고객들의 관심을 이끈 장비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BySmart Fiber 4kW이다. 절단 성능은 물론 제품의 절단 품질까지도 CO2를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크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4kW 중급 출력에도 불구하고 스테인리스스틸, 연강 20mm 까지 뛰어난 절단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절단 속도 뿐 아니라 절단 품질도 CO2를 능가하는 가성비 최고의 장비 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오픈하우스에 처음 전시된 Mobile Bending Cell은 40톤 Xpert 40 절곡기에 이동식 로봇이 결합된 형태로, 업무에 따라 탈착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파이버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ByStar Fiber 10kW는 고출력 파이버의 성능을 충분히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후판 제품과 가공 어필리케이션을 소개하였는데, 특히 연강 후판에서의 질소 가공을 통한 산소 대비 절단 속도 배가, 소재의 열전달을 최소화하여 원장 연속 가공, 절단 품질 향상 등 현장에서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가공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소개되었다.
일반 소모품 할인 프로모션 외에, 이번 행사부터 추가된 CO2 레이저 유지보수 소모품 할인 및 절곡 툴 할인 프로모션은 고객이 보유한 장비 별로 자세한 컨설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또한 4월 초부터 개설된 바이스트로닉 페이스북에 호응하는 고객들께는 감사의 의미로 엄선된 선물이 증정되었다.
바이스트로닉은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픈하우스에 이어,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픈하우스의 많은 컨셉들이 공유될 예정인 부산 전시회에서는 바이스트로닉의 BeamShaper 소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기술은 파이버의 절단 성능이 연강 후판에서 소재의 품질에 관계없이 일정한 절단 품질을 유지하는 첨단 기능으로,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소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장 자동화에 대한 구체적인 라인업의 다양한 형태들이 소개되어, 스마트팩토리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