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공격적인 마케팅 확대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동사는 12월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신제품 고출력 15㎾ 파이버 레이저 등을 선보였다. 본지에서는 약 100여 명의 고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
(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장비 데모로 공격적인 마케팅 확대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이하 바이스트로닉)는 지난 12월 15일(수)부터 16일(목)까지 양일 간 12월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약 100여 명의 고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고객의 날에서는 고출력 15㎾ 파이버 레이저, 독립형 창고 시스템, 고성능 파이프 레이저, 절곡기, SNS 채널 등이 소개됐으며, 프레젠테이션과 장비 데모로 진행됐다.
신형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와 독립형 창고 시스템레이저 발표 세션에서는 신형 파이버 레이저 장비군과 자동화 시스템이 공개됐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인 15㎾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ByStar Fiber 3015 15㎾와 6m 대형 테이블 및 높은 생산성을 특징으로 하는 ByCut Smart 6225의 특장점이 안내됐다.
ByStar Fiber 3015 15㎾는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로 연강·알루미늄·스테인리스 소재 두께 최대 50㎜까지 가공이 가능하며, 가공 속도는 10㎾ 대비 최대 86% 증가했다. 또한 15㎜ 이상 소재를 질소 가공할 경우, 생산성이 기존 12㎾ 대비 월등하게 향상됐다. 신형 파이버 레이저 장비군 외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던 시스템은 독립형 창고 시스템 ByStore 3015이다. 본 제품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임가공 기업 환경에 최적화하게 개발돼 원자재 관리가 미흡한 대다수의 중소기업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약, 원자재의 효율적 관리 및 생산 시간 절약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다양한 생산 요구에 대응
고효율·고성능 신형 파이프 레이저 발표 세션에서는 바이스트로닉의 다양한 파이프 레이저 장비군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미 한국 시장에 선보인 FL 170과 FL 300, 신형 ByTube 130, 그리고 2022년 출시 예정인 신형 장비에 대한 소식도 안내됐다.
신형 파이프 레이저인 ByTube 130은 소구경 파이프 가공에 최적화하게 개발된 고성능 파이프 레이저로, 수동 작업을 최소화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파이프 가공 사업으로의 입문이 가능하다. 또한 파이버 레이저 기술이 적용되면서 가공 범위가 매우 넓어져, 다양한 생산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고객 작업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절곡기 장비군 절곡기 발표 세션에서는 장비군 별 기술 정보 및 주요 기능이 소개됐다. 바이스트로닉의 절곡기는 Xpert Pro, Xact Smart, Xpress 등 3개의 장비군으로 구성돼 고객은 주요 작업 제품 및 생산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고객 성원에 보답
12월 고객의 날 행사는 새로운 장비 및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2021년 한 해를 결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데모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바이스트로닉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바이스트로닉 케어 프로그램을 적용한 소모품 및 절곡 툴 할인을 비롯해 시스템 악세서리와 유지보수 부품 할인 등이 진행됐다. 또한 발표 세션에서 진행된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 파이버 레이저로 제작한 소형 화로를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과 및 선물 등을 제공했다.